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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llow Christ (Le Christ jaune), 1889]


벌판의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와 그주위를 둘러싼 여인들의 모습...

왠지 예수의 모습이 서글퍼 보인다.


믿음을 팔고,

신앙을 팔고,

교회를 파는 사람들 속에서


예수는 그렇게 신에게서 멀어져가는 인간들을 생각하며

슬픈 참회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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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앙리 폴 고갱 [Eugène Henri Paul Gauguin]
(1848. 6. 7 ~ 1903. 5. 8 프랑스, 인상주의)

세잔·고흐 등과 함께 후기 인상파의 한 사람인데, 세잔은 객관적 또는 공간적인 것을, 고흐는 주관적인 것을 제재로 하였으나, 고갱은 장식적인 것의 부활을 주로 하였다. 그의 강렬하고도 새로운 장식풍의 그림은 후세 그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Wikipedia Kore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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